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리콘급 잠수 항공순양함 (문단 편집) == 특징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502500_20190928005914_1.png|width=100%]]}}}|| 수중 배수량 810,000톤에 전장 495m, 전폭 116m라는 압도적인 크기는 전장 300 m 정도의 신팍시급과 차원을 달리하는 크기를 자랑하며, 때문에 핵원자로도 2개나 탑재하였다. 자체 무장으로 대함/대공 미사일과 [[레일건]] 2문을 장착하고 있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이미지:Eh4SkIYU4AApaz8.jpg|width=100%]]}}}||{{{#!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h4RUbrUcAAOF0l.jpg|width=100%]]}}}|| ||<-2> 알리콘급의 주포 레일건 || 주포인 레일건의 스펙이 압도적이다. 사정거리 400km에 200mm 탄을 발사할 수 있으며, 작중에서도 이 레일건을 사용하여 상륙함 퍼핀 등 오시아 해군의 군함들을 단번에 격침시키는 위력을 보였다.[* 단 두 발로 일렬로 나열된 구축함 두 척과 상륙함 한 척을 관통해서 격침시킨다.] 거기에 정확도도 어마어마하다. DLC 미션 1번에서 '''상륙함의 함장을 겨냥하고 레일건을 발포하여 명중'''시켰다. 그야말로 압도적인 위력과 정밀함을 갖춘 셈이다. 레일건 탄은 [[고폭탄|대함고폭탄]]과 [[경심철갑탄]]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다. [[스톤헨지(에이스 컴뱃 시리즈)|스톤헨지]]와 비슷하게 공중폭발 기능을 갖춰 대공 사격도 가능하다. 심지어 [[핵탄두|핵포탄]]까지 발사할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신팍시급 2번함 림팩시에서 발사하던 [[UAV]]와 비슷하게 생긴 "SLUAV"[* 이 무인기는 [[환태평양 전쟁]] 때부터 등장한 유구한 전통을 가진 장비로 신팍시급에도 탑재되어 있었다. 물론 9년 전에 비해 성능이 강화되었다.]와의 연계로 초수평선 사격도 가능하다. 특히 잠수함이기 때문에 잠항 기능을 활용해 적지에 접근하여, 항공기와 레일건으로 원거리 화력 투사를 한 뒤 다시 해저로 사라지는 것이 가능하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이미지:Eh4au9cUcAARklt.jpg|width=100%]]}}}||{{{#!wiki style="margin: -5px -10px" [[이미지:Eh4bWZVUYAAZ4WG.jpg|width=100%]]}}}|| ||<-2> 알리콘급의 숨겨진 주포 레일 캐논에서 발사되는 핵무기 || 그리고 이 사정거리 400km의 주포 이외에, 대략 '''사거리 3,000km의 600mm 구경의 레일 캐논을 숨기고 있었다'''.[* 1200mm 구경의 레일건인 [[스톤헨지(에이스 컴뱃 시리즈)|스톤헨지]]의 딱 절반으로, [[600mm 자주박격포 칼]]과 주포 구경이 같다. 이는 현실에서 가장 큰 주포를 가진 군함이었던 [[야마토급 전함]]의 460mm 주포보다 구경이 거대한 거다! [[페이퍼 플랜]]까지 뒤져서 굳이 비슷한 예를 현실의 [[함포]]에서 찾아 보자면 [[A-150 전함|초야마토급 전함]]이 계획 당시 고려했던 510mm 주포나 [[H급 전함]]과 [[인컴패러블급 순양전함]]이 계획 당시 고려했던 508mm 주포가 있겠다.] 위치는 [[그라프 체펠린(스트라이커즈 1945)|알리콘의 함교 바로 앞부분에 위치한 비행갑판]]의 일부로, 가히 [[스톤헨지(에이스 컴뱃 시리즈)|움직이는 스톤헨지]]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엄청난 스펙이다. 심지어 이 3,000km 조차 정밀도가 보장되는 일종의 유효사거리로, 최대 사거리가 아닌 것으로 보인다. 토레스는 마지막에 '''수동 사격으로 무려 5,000km 거리에서 오레드를 겨냥해 발포하려고 했다.''' 운석요격용으로 만들어진 120cm 레일건 스톤헨지의 유효 사정거리는 대략 1,000km 정도고, '''지구의 직경이 12,742km'''다. 즉 유효 사거리 3,000km는 지구 직경의 1/4에 가깝다는 소리다. 심지어 5,000km 사격 운운하는 것을 볼때 탄환이 날라가서 박히는 사거리가 거의 지구 직경 절반에 달한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이미지:kr_EFj3wBPUwAABBBS.png|width=100%]]}}}||{{{#!wiki style="margin: -5px -10px" [[이미지:kr_EFj3xLtU8AEMlEr.png|width=100%]]}}}|| ||<-2> [[SACS]]의 [[라팔|Rafale M]] || 또한 단순히 [[VTOL]]나 [[UAV|무인전투기]]를 주력으로 띄우고, [[F-35C]] 같은 일반 함재기는 띄우기에 제한이 심했던[* [[에이스 컴뱃 5 The Unsung War]]가 2004년에 나와서인지, F-35C 내부에 A형처럼 기총이 기본적으로 장착되어 있고, 적으로 나오는 기체 한정으로는 수직 이륙과 호버링을 하는 B형의 특징도 동시에 보여준다.] 신팍시급과는 달리 그 엄청난 전장을 활용해 [[캐터펄트]]가 있는 [[활주로]]가 있어 진짜 잠수 항모라는 타이틀에 걸맞는 모습을 보여준다. 활주로가 있다보니 함재기 또한 [[Su-33]], [[F/A-18F]], [[MiG-29K]], [[라팔|라팔 M]]과 같은 유인 함재기는 물론 다수의 무인기들 또한 탑재가 가능하다.[* 현실의 [[어드미럴 쿠즈네초프급 항공모함]]이 갑판에 계류시키는 것까지 하면 최대 60여기 가량의 함재기 탑재가 가능하다는 걸 생각하면, 알리콘은 기본이 잠수함임에도 그의 30~40%정도의 탑재량을 자랑하는 것이다.][* 작중에선 알리콘에서 최대한 많이 쓸 수 있어서인지 아니면 적기로 수호이, 미그 계통만 나오는 식상함을 피하기 위해서인지, DLC 미션 3에서까지의 최종적으로 운용한 함재기는 SLUAV 및 라팔 M [[SACS]] 편대만이 등장해서 타 기종의 탑재는 드러나지 않았다.] 또한 게임 내에서 묘사된 바에 따르면 SP 미션 1에서 출격한 SACS 편대기들이 대량살상무기를 장착하고 있었으므로, 함재기를 통한 대량살상무기(핵무기로 추정) 공격 또한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무인기는 [[코모란트]]와 유사하게 생긴 기체로 SLUAV로 지칭된다.[* 유사한 외형처럼 미사일 발사관에서 사출되어 모함이 잠수 중에도 투입이 가능하다는 특징도 원본과 공유한다.] 이 작은 무인기들은 미사일과 기관포를 탑재하고 기동성 등 기본적인 스펙은 에루지아 공군의 주력 UCAV인 [[에이스 컴뱃 시리즈/기타 가상기체#s-7.1|MQ-99]]와 유사하나 빈틈이 잡졸 무인기들 중 제일 적고 레일건 포탄을 유도하는 기능도 수행할 수 있다. 또한 별도로 배리어 드론을 사출해 자기 자신을 보호하는 방법을 사용하기도 한다. 이 배리어 드론들은 [[아스널 버드]]가 보유한 APS와 비슷한 기능으로, 해당 배리어가 전개된 구역을 지나가면 대미지를 입는데, 피해량이 아스널 버드의 APS보다도 높다.[* 배리어 드론을 격추시키면 해당 공역에는 배리어가 전개되지 않으나, 이 방어막들은 알리콘에서 발사한 대공포 외 미사일도 막으니 상황에 따라서는 격추하지 않고 내버려둔 뒤, 알리콘의 윗면을 노리는 게 유용할 수도 있다.] 무인기들은 잠수할 때 함교 측면에서 발사된다. 함체 상부에 [[CIWS]], [[VLS]] 등의 대공 화기들을 별도로 보유하고 있는데, 그 물량이 상당하기도 하고 거기에 더불어 함교에 전자전 장비까지 있는지라 부상 상태에서의 전투력이 낮지 않다. '잠수' 항공모함이라는 특징 때문에, 모든 무기는 선채 내부에 수납되어 있으며 부상한 후 덮개를 개방해서 전개한다. VLS는 함교 측면의 날개, 주포 레일건 뒤쪽에 밀집되어 있다. RIM-116과 AK-630-M2 CIWS는 갑판을 가운데에 끼고 양옆에 대칭형으로 수납되어 있으며 RIM-116이 한 쌍씩 맨 앞과 맨 뒤에 위치하고, 그 사이에 AK-630-M2 4쌍이 배치되어 있다. 알리콘 선체를 자세히 보면 무기를 숨기고 있는 덮개의 테두리가 희미하게 보인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Kb2NCxU4AEc1iB.jpg|width=100%]]}}}||{{{#!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HjLynKVUAAvgqQ.jpg|width=100%]]}}}|| || 배리어 드론 || SLUAV || 이외 특이한 점으로는 잠수함 간의 교전 자체를 아예 상정해두지 않았다는 점이다. 그래서 [[어뢰]]조차 탑재 해놓지 않았다. 때문에 보통 잠수함의 전방에 위치한 '어뢰 발사관'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 해당 세계관에서는 잠수함 간의 어뢰전은 몽상가들이 그리는 이야기 정도로 치부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그렇다고 실제로 어뢰 발사관을 아예 만들어두지 않은 경우는 사실상 최초라고 한다.[* 현실의 [[전략원잠]]들도 다른 잠수함(특히 [[공격원잠]])과의 교전 자체를 최후의 수단 혹은 발악으로 보고 있다고 하지만 그렇다고 어뢰 발사관을 만들어두지 않는 경우는 없다.] 때문에 별도의 [[공격원잠]]의 호위조차 받지 않고 단독으로 움직였던 알리콘을 '왜 오시아 해군은 공격원잠 투입으로 대응하지 못했나?'라는 의문도 있었지만, 이미 [[Charge Assault|본편 미션 1]]을 끝내면 볼 수 있는 뉴스 영상에서 오시아군이 개전 직전에 에루지아군 무인 전투기의 선제 타격을 받아 상당 전력을 손실했다는 장면이 나왔고, 특히 해군은 언급한 뉴스에서도 군항이 주요 타격이 됐다고 했을 정도로 아주 걸레짝이 되도록 두들겨 맞았기 때문에 알리콘을 추적할 군함이 부족해서 탐지하지 못했을 것이란 결론이 금방 나온다.[* 심지어 SP1에서 알리콘을 나포하기 위해 무리해서 긁어모은 게 분명했던 꽤 대규모의 퍼핀 전단까지 기습 공격에 전멸했다.] 결국 알리콘 공략전에서도 지원받은 아군 군함은 딱 네 척이 전부에, ASROC 대잠로켓도 네 발을 쏠 수 있는 게 끝인 상황.~~그마저도 결국 전멸했다.~~ 수도에 핵포탄이 떨어져 수백만 명이 죽을 수 있는 상황임에도 저렇다는 점이다. 게다가 에루지아와의 전쟁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었으니 함선을 함부로 뺄 수도 없었을 것이고. 현실에서도 소련의 [[타이푼급]]이 1981년 첫 출항에 나섰을 때 미국은 [[LA급]] 10척을 동원하여 추적에 나섰으나 실패했던 일화를 감안하면 오시아 해군이 100% 쌩쌩한 상태였다 하더라도 추적에 실패하는 것이 아주 불가능한 일은 아닌 마당인데, 전력의 최소 반이 기습에 날아간 상태였으니 실패 확률은 더 올라갔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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